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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A.C.E]RPG에 전략성 가미한 하이브리드 모바일게임 ‘실화냐?’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7.06 17:20
  • 수정 2017.07.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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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 종 매력적인 신화 속 영웅 ‘눈길’
- 대규모 PvP서 펼쳐지는 지략 대결 ‘후끈’

●장 르 :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 발 사 : 드래곤플라이
●배 급 사 : 게임빌
●플 랫 폼 : 안드로이드OS, iOS
●출 시 일 : 2017년 하반기

게임빌과 드래곤플라이가 RPG와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색다른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신작 ‘A.C.E(ALLIANCE OF CHAMPIONS AND EMPIRES)의 첫 번째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A.C.E’는 드래곤플라이의 PC온라인게임 ‘에이지오브스톰’의 세계관을 활용해 탄생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영웅 수집과 성장을 통해 강력한 덱을 구성하는 RPG 요소와 다른 유저를 침략, 약탈하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묘미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A.C.E’에는 총 30여 종의 매력적인 신화 속 영웅들이 등장해 게임을 처음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친숙한 느낌을 준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천상대전’은 천상대륙에서 펼쳐지는 유저 간 대규모 PvP 콘텐츠로, 강력한 영웅과 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전략전술이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게임빌은 많은 유저들의 참여 속에 ‘A.C.E’의 1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CBT에 참여한 유저 중 80%가 정식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 의사를 밝히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게임빌과 드래곤플라이는 CBT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완벽한 게임성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캐릭터 시스템
‘A.C.E’에는 그리스 신화와 브리튼 신화에서 등장하는 ‘아테나’, ‘켄타우로스’, ‘헤르메스’, ‘아서’, ‘갤러헤드’ 등 총 30여 종의 영웅들이 등장한다. 영웅들은 1성에서 5성까지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4가지 속성에 따라 각각의 색깔로 외형이 구분된다. 특히, 고유의 ‘별자리’ 시스템을 통해 영웅마다 특수 능력치를 부여하며, 별자리마다 정해진 보석을 장착하면 영웅의 추가 강화도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장르 표방
게임을 시작하는 초반 시점에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스토리를 진행하고, 영웅을 비롯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일반적인 RPG의 모습을 띈다. 각 스테이지는 총 3번의 웨이브와 마지막 보스전 형태로 진행되며, 전투는 모바일 RPG에서 일반적인 자동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유저는 용병을 포함해 총 6명의 영웅을 파티로 지정할 수 있으며, 모험이나 무한의 탑, 아레나, 보석합성소 등의 콘텐츠에서 자신이 보유한 영웅을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어 본거지인 성채가 4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마침내 ‘A.C.E’의 킬러 콘텐츠로 손꼽히는 ‘천상대전’의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등장한다.
 

 

대규모 PvP 콘텐츠 ‘핵심’
이 게임의 백미는 단연 수많은 유저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펼치는 MMO WAR게임 콘텐츠 ‘천상대전’이다. 기본적으로 대규모 PvP에 기반한‘천상대전’은 월드맵인 천상대륙에 위치한 자신의 성채를 강화하고, 자신이 보유한 영웅과 병력을 활용해 다른 유저들을 약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강력한 전력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자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유저는 채광을 하거나 월드맵을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사냥해 자원을 수급해야한다. 더불어 강력한 영웅과 병력을 마련한 이후에는 다른 유저의 거점을 공격, 일반적인 자원 채굴보다 많은 양의 자원을 한 번에 약탈할 수도 있다.
 

 

반면 유저 자신 역시 언제든지 공격을 당할 수 있는 만큼, 영웅의 성장만큼이나 성채를 비롯한 거점 내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고 강력한 방어 병력을 배치해야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공수 양면에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병력을 운용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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