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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프리스타일2]심장으로 즐기는 스타일리쉬 농구게임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7.07 15:14
  • 수정 2017.07.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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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원작 기반 자유로운 감성 물씬
- 모바일 최적화 통해 조작 간편성 강조
 
● 장   르 : 스포츠
● 개발사 : LMD GAMES 
● 배급사 : 창유닷컴코리아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5월 15일 출시
 
통통 튀는 젊은 감각의 모바일 스포츠게임이 화제다.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는 모바일 플랫폼 최초로 출시된 3대3 실시간 농구 대전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버튼 3개만으로 거리 농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조작만으로 덩크 슛과 같은 화려한 기술을 연출하고, 슬램덩크, 리바운드, 인터트 등 실전 농구 기술을 그대로 구현해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원작 온라인게임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스타일리쉬한 카툰 그래픽 역시 ‘프리스타일2’만의 매력이다.
여기에 ‘프리스타일2’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이용자 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도 있고 자신의 성향과 맞는 선수와 계약하고, 자신만의 특별한 캐릭터로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뿐만아니라 1대1부터 3대3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고 클럽을 창설하거나 가입해 클럽 멤버들과 함께 PvP 거리 농구 대전을 벌이는 듯 자유로운 전개 방식을 지향한다. 
 
▲ 원작 온라인게임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그래픽 .
 
‘프리스타일2’는 각기 다른 5가지 포지션 중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을 하나 선택해 게임 내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이 선수들은 계약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취향따라 포지션별 플레이 가능
우선 ‘센터’다.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센터는 탁월한 백 보드, 블로킹 슛, 인사이드에서 득점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이와 함께 ‘스몰 포워드’는 전방위로 뛰어난 포지션이다. 공격, 방어 모두 가능한 포지션으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통한 레이업으로 득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팅가드’는 3점 슛에 능한 포지션으로 경기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친다. 비록 득점 방식이 많지 않고 방어 능력은 무난한 수준이지만, 무한 득점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는 점이 상대를 긴장시킨다. 
‘파워 포워드’는 슬램덩크, 레이업, 블록 샷을 강 속성으로 지닌 포지션이다. 팀을 보조해 방어를 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목적은 득점이다. 공격 위주의 포지션이기 때문에 센터와는 포지셔닝의 차이가 있다. 
‘포인트 가드’는 득점 수단이 한정된 포지션이지만 탁월한 드리블 능력으로 경기를 조직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팀원이 방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고 적당한 타이밍에 공을 패스해 득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실전 농구 기술을 그대로 구현했다
 
체계화된 육성시스템
이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팀을 성장시킬 수 있다. 가장 먼저 레벨 시스템이 있다. 이 레벨 시스템은 다시 선수 레벨과 팀 레벨로 나누어지는데, 선수 레벨은 그 선수의 능력과 곧바로 직결되는 성장의 척도이다. 하지만, 이 선수 레벨을 올리려면 우선적으로 팀 레벨을 올려야 한다. 팀 레벨이 선수 레벨의 상한선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용자는 팀 레벨과 선수 레벨을 균형 있게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선수는 레벨 업 외에도 업그레이드와 훈련을 통한 성장도 가능하다. 
특히 스킬은 액티브 스킬과 기본 스킬로 구분된다.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은 선수의 특성에 맞게 선택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상점에서 구매해 획득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을 장착하는 스킬 창은 레벨을 올리거나 아이템 구매를 통해 추가할 수 있다. 기본 스킬은 선수 고유의 스킬이다.
스테이지로 구성된 경력은 클리어 시 다이아와 경험치를 보상으로 제공하고 게임 초반에 가장 빠르게 레벨 업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 취향에 맞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실제 농구와 똑같은 전개 방식
‘프리스타일2’의 경우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들은 농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아는 것들로 구성돼 친숙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리바운드 잡기’는 슛에 실패한 공을 뺏는 것을 말한다. 뛰기의 스킬 및 속성이 성공에 큰 영향을 끼친다. ‘픽앤롤’은 이동중인 적팀 선수를 자신과 부딪히게 하여 공격이나 이동을 저지하는 기술로 팀원이 공격을 하거나 공을 패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뺏기(인터셉트)’는 말 그대로 상대 선수로부터 공을 뺏는 기술로 속성과 이동 기교가 필요하다. ‘패스’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모두 성공하지만, 상대의 인터셉트에 뺏길 수 있으니 이를 조심해야 한다. ‘슛’은 슛 관련 속성이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다. ‘슬램덩크’는 별도의 제한 없이 모든 선수들이 할 수 있고 명중률 또한 매우 높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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