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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스, 동남아 직접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7.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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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이하 라티스)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직접 진출 전략 세미나 동남아시아편’을 개최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라티스는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인 동남아시아 6개국 정보와 직접 진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직접 진출을 희망하는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남아시아 소개 및 전체 시장 현황’에 대해 라티스 APAC 이응석 대표가 논의하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시장 현황’을 주제로 라티스 APAC Voon Jia Liang 싱가포르 지사장이 발표한다.
또한, ‘태국 시장 현황’에 대해 라티스 APAC의 Nuttapon Ngamprapoj 태국 지사장이, ‘베트남 시장 현황’은 라티스 APAC의 Le Hung Cuong 베트남 지사장이 진행할 계획이다.

라티스 윤강원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인 만큼 전략적 진출에 많은 국내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해외 진출에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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