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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I·P 기반 웹드라마 제작 발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7.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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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인 전기아이피가 중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YZ STAR GAME’와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웹드라마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1일) 공개했다.
 

 

양사는 지난 6월 27일 ‘미르의 전설2’ I·P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0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대규모 프로젝트 발표회 ‘BIG PLAN’에서 관련 웹드라마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르의 전설2’ 웹드라마 제작에 참여하게 된 YZ STAR GAME은 중국 현지에서 스타 발굴과 문화 I·P 육성, 모바일게임 개발, 드라마 촬영 및 제작 업무를 진행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에 이어 더욱 풍성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YZ STAR GAME과 같이 I·P 가치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중국 파트너사를 통해 한중 문화 교류 및 협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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