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넥슨이 TT 게임즈, 레고 그룹과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한 ‘레고®’ I·P로 개발한 새로운 모바일 RPG다.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레고® 브릭으로 가득 찬 독특한 ‘브릭월드’를 구현해냈으며, ‘마스터 브릭’을 빼앗아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당 ‘매드 크리에이터’로부터 세상을 구하려는 각종 영웅들을 수집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홍콩, 마카오,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4개국에 출시된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총 5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각 국가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5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레고® 시티: 다운타운 60097’, ‘레고® 시티: 스페이스 포트 60080’, ‘레고® 닌자고™: 사무라이 X의 동굴 70596’, ‘레고® 넥소나이츠: 더 포트렉스 70317’ 등 인기 레고 제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