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개최되는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현장에 ‘스페셜포스 VIVE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부스’를 마련했으며, 부스를 장식할 VR 게임으로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VIVE VR’을 선정했다.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광주광역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 대회 홍보에 자사의 VR 게임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및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메가스포츠 이벤트로, 세계 최고 권위의 수영 대회다. 미디어노출 효과가 4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회기간 중 메인경기장 홍보부스에서 체험존 오픈을 통해 ‘스페셜포스 VIVE VR’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세계 최대 PC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스팀(STEAM)’을 통해 ‘스페셜포스 VIVE VR’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부스 오픈을 통해 세계 게임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 VR 총괄팀장은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찾는 많은 전세계 관람객에게 ‘스페셜포스 VIVE VR’ 출시버전을 선보임으로써 드래곤플라이의 뛰어난 VR 게임 개발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