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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대규모 업데이트 ‘에오스:피닉스’ 2차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7.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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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가 7월 19일, ‘에오스:피닉스’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에오스:피닉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은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대규모 업데이트로, 7월 5일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1차 업데이트가 실시된 바 있다. 이번 2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과 장비 아이템, 여름 이벤트 등 새로운 즐길 거리가 대거 공개됐다.
 
 
 
먼저, ‘에오스’는 최 상위 이용자들을 위한 10인 공격대 던전 ‘몰락한 상아탑 1구역’을 선보였다. 이 던전은 ‘에벤토스’, ‘코니’ 등 2종의 보스가 등장하는 곳으로, 영웅 및 전설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던전의 난이도는 보통으로, 추후 쉬움, 어려움 등의 난이도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오스’는 160레벨 전설 등급과 145레벨 영웅 등급 등의 장비와 6단계 봉인석 성장에 필요한 ‘난폭한 봉인 해제의 열쇠’도 업데이트했으며, 5인 파티 던전 ‘사슴 신의 사원’의 쉬움 및 보통 난이도와 ‘잃어버린 샘’의 어려움 난이도, 고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솔로 던전 ‘헬의 신전 II’의 보통 및 어려움 난이도도 추가했다. 
 
한편, <에오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6일 점검 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열리는 여름 휴양지 ‘가오리섬’에서 미니 게임에 참여하거나 퀘스트를 완료함으로써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평일 오후 2시~4시와 오후 10시~자정에 공격력과 방어력이 3% 증가하는 ‘전투의 축복’ 효과를 전 월드에서 누릴 수 있으며, 주말과 광복절에는 경험치 50%를 추가로 지급하는 버닝 이벤트가 추가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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