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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브크라운’, 글로벌 콘텐츠 업데이트 단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7.21 09:53
  • 수정 2017.07.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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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애즈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에 신규 던전 3종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먼저 ‘워오브크라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인기 영웅인 ‘질리언’과 ‘제트’의 영웅 강림 던전을 새롭게 오픈했다. 더불어 영웅의 스킬 강화에 필요한 ‘다크냥’ 강림 던전도 함께 게임에 추가됐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된 3종의 신규 던전은 그동안 유저들이 쉽게 얻을 수 없었던 ‘질리언’ 등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여름 시즌 시작에 발맞춰 아린과 에쉬리트의 시즌 코스튬인 ‘별빛 백사장’ 의상을 선보였으며, ‘증명의 전장’ 맵 교체 등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워오브크라운’의 출시 이후 지속적인 주단위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안정화는 물론 게임의 장기적인 안정적 운영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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