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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 ‘코믹콘 서울 2017’ 메인 스폰서 참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7.24 11:39
  • 수정 2017.07.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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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는 리드 엑시비션스 코리아가 개최하는 ‘코믹콘 서울 2017(이하 코믹콘)’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코믹콘은 리드 엑시비션스의 리드팝이 개최하는 대규모 팝 컬처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유명 도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행사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C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넥스트무브는 드림웍스 채널 131, 코미코와 함께 코믹콘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성료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내 어메이징 스테이지를 통해 넥스트무브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다인’을 공개하고, 영화 ‘하쿠나마타타 폴레폴레’ 제작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넥스트무브는 이번 코믹콘을 통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MMORPG ‘다인’의 게임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이어 금요일엔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가 ‘다인’의 마법사, 소환사 코스프레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3분기 중 출시 예정인 ‘다인’은 화려한 논타겟팅 스킬 액션이 돋보이는 모바일 MMORPG다. PC 수준에 버금가는 고화질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 그리고 게임의 핵심 요소인 ‘대립’이 돋보이는 PvP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코믹콘의 메인 스폰서로 많은 이들에게 팝 컬처를 전파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게 되는 코믹콘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며, 넥스트무브도 직접 전시에 참여해 신작 게임 ‘다인’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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