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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MORPG 4대장 ‘서머 시즌’ 특별 이벤트 단행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7.25 17:07
  • 수정 2017.07.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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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자사 4대 온라인 MMORPG인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아이온’이 여름을 맞아 각각 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는 오는 8월 30일까지 ‘42일간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낡은 붉은해의 견갑’, ‘붉은 해의 각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되며, 유저는 매주 진행되는 연계 이벤트로 해당 아이템 강화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기는 ‘LFC(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 토너먼트’도 개최된다. ‘LFC’는 게임 내 대결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8:8 유저 간 토너먼트로, 7월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월에 있을 결승전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리니지2’는 오는 8월 2일까지 ‘한 여름 밤의 도깨비 야시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85레벨 이상 유저는 필드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잡아 ‘도깨비 약주’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면 2분 동안 공격력·마법력·공격속도·마법속도와 함께 획득 경험치와 스킬포인트가 증가한다.

더불어 오는 8월 3일까지 ‘블소’에서 진행되는 ‘무림 고수의 피서법’ 이벤트에서는 유저가 ‘차가운 얼음’ 아이템을 모아 총 6종의 수영복과 4종의 장식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행운의 비약’, ‘영석결정’, ‘얼음상자’, ‘성장수’ 등 풍성한 혜택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아이온’은 ‘PC방 가기 더 좋은 날’ 이벤트를 통해 PC방 접속 유저들에게 보다 강한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아이온 가맹 PC방 접속시간에 따라 주화를 받게 되며, 주화로 방어구·무기 상자, 주문서 꾸러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4대 MMORPG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각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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