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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이용자 요구 반영한 업데이트 단행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8.01 11:19
  • 수정 2017.08.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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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최근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리니지M’은 이번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을 감소시켰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와 아데나를 얻을 수 있는 버프(Buff) 아이템으로, 몬스터 사냥 시 획득 경험치에 비례해 소모된다. 업데이트 이후 60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기존보다 적은 소모량을 적용받을 예정이다.
또한 일간, 주간, 월간 미션 및 접속 보상을 상향 조정하는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각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모든 이용자들은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4번씩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되는 ‘픽시의 스페셜 푸시’ 보상에도 ‘아인하사드의 축복’ 제공량이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정기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썸머 이벤트’를 오는 9일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우선 매일 오후 3시마다 이용자 전원에게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개가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더위 먹은 맘몬’ 등 3종의 몬스터 사냥 시 ‘아이스 큐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으면 마법인형과 변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상자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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