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가 국내 양대 마켓 론칭 5일 만에 총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지난 7월 27일 국내에 출시된 ‘다크어벤저 3’는 100만 다운로드 돌파에 이어 구글 플레이 평점 4.4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저들로부터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카이**’이라는 ID를 쓰는 한 유저는 “그래픽, 스토리, 캐릭터 꾸미기 등 게임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높고 섬세하게 구현돼있어 놀라웠다”며, “특히, 게임을 렉없이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출시 이후 5일이 지난 현재 ‘다크어벤저 3’ 유저들이 완료한 총 스테이지 클리어 횟수는 1억 249만 3,981건에 달하며, 유저 간 PvP 콘텐츠 역시 642만 7,567회의 대전이 이뤄지는 등 유저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다크어벤저 3’는 콘솔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액션 연출을 비롯해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독특한 게임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액션RPG로,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최고매출 3위와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