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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코리아 파이널’ 챔피언스 스테이지 개막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8.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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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자사 대표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e스포츠 대회인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 파이널(이하 코리아 파이널)’이 챔피언스 스테이지에 진입했다고 금일(3일) 발표했다.
 

 

‘블소 코리아 파이널’의 챔피언스 스테이지는 한국 대표가 선발되는 결선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지난 7월 30일에 시작돼 오는 13일까지 총 다섯 번의 경기가 치러진다. 7월 챌린저스 스테이지를 통해 진출한 ‘G Fam’, ‘G-Toring’, ‘Nonamed’, ‘Full Swing’ 등 4개 팀과 코리아 시즌 1,2의 상위 랭크 4팀인 ‘GC BUSAN Blue’, ‘IDEPS’, ‘KUDETA’, “GC BUSAN Red’ 등 총 8개 팀이 결선 3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챔피언스 스테이지에서는 싱글 세트에서 최단시간 승리를 기록한 선수와 태그매치 최다승 선수에게 MVP가 주어지며, 400만원 상당의 삼성 55인치 QLED TV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챔피언스 스테이지에 이어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 파이널’ 결선은 오는 27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9월에 예정된 ‘블소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자격을 부여받는다.

한편, ‘블소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글로벌 9개 지역에서 동시에 대표 선발전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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