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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택틱스’, 베타 테스트 돌입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8.08 09:36
  • 수정 2017.08.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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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는 자회사인 핑거매직이 개발한 모바일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슈퍼 택틱스: 리얼 타임 배틀(이하 슈퍼 택틱스)’가 출시 전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슈퍼 택틱스’의 베타 테스트는 오는 12일까지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슈퍼 택틱스’는 자원관리, 인구관리, 테크트리, 워포그 등을 한 화면에 즐길 수 있어 모바일에서 RTS만의 게임성을 그대로 구현해낸 작품이다. 실시간으로 생산되는 자원과 인구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유저는 자신만의 테크트리를 선택해 상대방과 전투를 펼쳐야하며, 중립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스펠의 전략적 활용으로 승패에 변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건물 조합을 통해 해당 건물에서 생산되는 유닛들로 독특한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추가했으며, 자원이 허용되는 한 원하는 유닛을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만큼 투입할 수 있도록 전략의 자유도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실시간 1대1 PvP 뿐만 아니라 실시간 2대2 PvP 게임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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