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는 7월 우수베타게임으로 폴라게임즈의 ‘어둠의 군주’를 선정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어둠의 군주’는 오픈 필드에서 유저들과 경쟁 또는 협력하고, 필드에서 보스 레이드를 즐기는 MMORPG다. 레벨에 따른 변신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 외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한 스토리 던전과 무한의 탑, 싱글 던전 등 기본 콘텐츠를 비롯해 토벌전, 콜로세움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특징이다.
폴라게임즈 이지광 대표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 등록 후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베타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정식오픈 시에는 거래소 시스템과 파티 시스템, 유저 간 필드PK 등 새로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폴라게임즈는 20여 명의 베테랑 게임 개발자들로 이뤄진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첫 개발작인 ‘어둠의 군주’가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주최하는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국내외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우수한 개발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