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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모바일’ 서비스 협약식 체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8.11 11:08
  • 수정 2017.08.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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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중국의 ‘상하이 더 드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드림스퀘어) 및 심동네트워크(이하 심동)와 함께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 서비스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 좌측부터 심동네트워크 따이윈지에 부사장,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 드림스퀘어 마이 신롱 부사장

이번 협약을 통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탄력을 받게 됐다. 3사의 공동개발을 통해 개발된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는 올해 초 중국에서 ‘선경전설RO: 영원한 사랑 수호’라는 이름으로 론칭, 인기순위 1위, 매출 순위 20위권대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는 다가오는 9월에 중국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내 대만, 홍콩을 시작으로 한국과 동남아 출시를 통해 ‘라그나로크 모바일 MMORPG’를 기다려온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이번 협약식은 ‘라그나로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삼사가 주력할 것임을 공고히 다지게 된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긴밀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라그나로크’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제 2의 전성기를 다시 한번 이끌어 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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