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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권력:THE RULERS]절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혈투 ‘압권’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8.21 14:48
  • 수정 2017.08.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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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간 경계가 사라지는 대규모전쟁
-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흥행 예고’

● 장   르 : 모바일 MMORPG
● 개발사 : 로옹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이펀컴퍼니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출시일 : 2017년 8월 16일

모바일 MMORPG ‘권력:THE RULERS(이하 권력)’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이펀컴퍼니의 올해 최대 야심작인 ‘권력’은 최대 2천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를 구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규모가 규모다보니 ‘서버전’과 ‘서버영토쟁탈전’ 등 서버의 경계가 없는 초대형 전투가 펼쳐진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은 많은 유저들에게 익숙한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어둠과 인간 세력의 치열한 전투를 그리고 있다. 워낙 방대한 세계관을 채택한 만큼 ‘권력’에는 총 8개의 직업이 등장, 다양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권력’은 초대형게임에 걸맞은 대규모 마케팅으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펀컴퍼니는 걸그룹 ‘에이핑크’를 모델로 발탁하고 TV CF를 방영하는 등 이례적인 규모의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권력’은 끊김 없는 최대 규모의 전투와 고퀄리티 그래픽 등으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실제로 ‘권력’은 사전예약자만 100만을 돌파, 대형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성향에 맞춘 다양한 직업
‘권력’을 시작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워리어, 나이트, 아쳐, 위자드 총 4가지이다. 워리어는 근접공격을 하는 캐릭터로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나이트는 워리어와 조금 다르게 근접공격과 방어적인 성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아쳐는 장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며, 위자드의 경우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제어하는 형태의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각각 다른 형태의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화려한 스킬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 재미는 모든 직업의 공통 사항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직 시스템이 존재해 유저들은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직시켜 최종적으로 총 8개의 직업을 만날 수 있다.

최고 권력가 육성
‘권력’에는 다양한 성장요소가 마련돼 있다. 가장 먼저 전투력을 올리는 요소는 단연 장비다. 장비의 종류로는 투구, 허리띠, 상의, 하의, 신발, 목걸이, 반지, 무기가 있다. 각 장비는 재료를 소모해 승급을 시킬 수 있고 보석을 장착하거나 세련을 통해 전투력을 더 향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권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령 시스템이 있다. 신령 카드를 수집하면 영구적인 속성을 가질 수 있는데, 카드는 5가지 등급으로 나눠지며 카드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속성을 제공한다. 신령 카드는 신령시련, 점괘, 비밀상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일정 조건을 달성하고 획득할 수 있는 칭호를 통해서도 전투력을 향상할 수 있는데, 5명까지 구성할 수 있는 팀을 통해서도 기초 공격력 상승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콘텐츠
‘권력’은 PvP 경쟁 콘텐츠부터 친목을 도모하는 소셜 콘텐츠까지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우선, ‘권력’의 핵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서버전은 서버끼리 격돌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전 서버에서 최고의 권력을 지닌 자가 누군지 확인시켜준다. 이어 서버영토쟁탈전 또한 서버를 넘나드는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하고 있어 PvP 콘텐츠를 즐겨하는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콘텐츠도 존재한다. 술을 마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주예’, 상대 국가에 침투해서 경험치를 빼앗는 하는 ‘신의 예시’, 상대 국가 이용자에게 공격당할 수는 있지만 성공 시 경험치 및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적국 방화’ 등은 오직 ‘권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은 결혼, 길드, 블랙리스트, 라이브 방송 등도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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