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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리그’, 글로벌 140개국 정식 론칭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8.22 11:50
  • 수정 2017.08.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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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블루는 자사가 개발한 헌터팀액션(Hunter Team Action) RPG ‘헌터스리그’가 전 세계 140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출시됐다고 금일(22일) 공개했다.
 

 

‘헌터스리그’는 기존 모바일게임와 달리 쏘면 피하고 때리면 아픈 직관적인 캐릭터 액션을 통해 하나하나 콘트롤하는 조작의 재미를 팀 단위로 적용한 액션 RPG다. 3D 핸드드로잉 그래픽스를 통해 깔끔한 캐릭터 아트를 자랑하며, 캐릭터의 위치나 스킬 등에 따라 다양한 전략으로 스테이지 공략이 가능하다.
특히, 고유 스킬을 가진 무기를 통해 역할이 바뀌는 ‘캐릭터 시스템’과 ‘무기 개조 시스템’은 기존 모바일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자원 분쟁 지역에서 벌어지는 유저 간 PvP는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전달하며, 개발 초기부터 ‘가장 가볍고 쾌적한 팀 액션 RPG’를 추구한 만큼 저용량, 저사양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헌터스리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마켓뿐만 아니라, PC기반 ‘페이스북 게임룸’도 연동되는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하반기 추가 언어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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