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 신작 모바일게임 ‘아라미 퍼즈벤처’가 전 세계에서 총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지난 17일 글로벌 14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 모바일 퍼즐게임 ‘아라미 퍼즈벤처’는 출시 일주일 만인 23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국내 양대마켓에서 퍼즐게임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브라질 등 67개 국의 앱마켓에서도 퍼즐게임 인기순위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의 I·P를 활용해 만든 3매치 퍼즐 게임이다. 퍼즐 게임 바탕에 어드벤처 요소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히든 스테이지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라미 퍼즈벤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된 100명에게는 텀블러, 엽서, 볼펜이 포함된 ‘아라미 캐릭터 상품 패키지’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