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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2017 #2] 잠실 대격투 'SKT T1' vs '롱주게이밍' 결승 26일 5시에 열려

  • 잠실=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7.08.26 14:44
  • 수정 2017.08.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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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자를 가린다.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결승이 잠시 뒤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에 위치한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결승전에는 지옥에서 돌아온 SKT T1과 역대급 경기력으로 무장한 롱주 게이밍이 맞붙게 됐다.

SKT T1은 시즌 후반 난조를 거듭하며 와일드카드전에 진출,  아프리카 프릭스, 삼성 갤럭시, KT 롤스터를 차례로 꺾고 결승까지 진출, 통산 7회 우승을 노린다.

롱주게이밍은 베테랑 '프레이, 고릴라'가 버티는 가운데 신예 칸, 커즈, 역대급 잠재력을 보유한 BDD가 버티는 팀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 우승팀에게는 리그 최강자 타이틀과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두 팀 중 우승팀은 롤드컵 직행 티켓을 얻게 되며, 이후 진행될 롤드컵 선발전 승자와 함께 세계 최강 자리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라이엇게임즈 팝업 스토어, 슈퍼블레이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개최된다. 특히 스파이럴캣츠를 비롯 '리그 오브 레전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현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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