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CK2017 #11] LCK 찾은 팬들, ‘재치만점’ 치어풀 시선집중

  • 잠실=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8.26 19:55
  • 수정 2017.08.26 20:0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26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LCK 2017 서머 스플릿’ 결승전 현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치어풀 응원을 선보였다.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우승을 기원하거나, '최애' 선수의 슈퍼플레이를 기대하는 치어풀을 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팬들 사이에서 김동준 캐스터에 대한 무한애정을 표현하거나, 함께 응원 온 친구를 소개하는 '이색적인' 치어풀들도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많은 팬들이 자신의 치어풀을 흔들며 열렬한 응원전에 나섰다. 특히 1,2세트를 롱주 게이밍이 가져감에 따라, 수많은 롱주 팬들이 치어풀을 통해 기원했던 '첫 우승'의 쾌거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