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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리그’, 신규 기능 추가로 유저 편의성 강화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8.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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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의 XFLAG 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Fight League(파이트 리그)’가 보다 많은 게이머들의 간편한 플레이를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파이트 리그’는 둘이 함께 지혜와 용기를 공유하는 태그 팀 배틀 엔터테인먼트다. 유저는 친구와 태그 팀을 결성, ‘우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수많은 대전을 통해 게임과 현실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이번 Ver.1.3 업데이트의 핵심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태그 팀 결성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 SNS로 친구에게 링크를 보내고, 친구가 링크를 클릭하면 태그 팀을 수락하게 된다.
친구와 첫 태그 팀 결성 시 QR코드를 활용한 유저에게는 파이트 머니 10개가, SNS를 활용한 경우 파이트 머니 5개가 지급된다. 또한 SNS로 첫 태그 팀 결성 후 QR코드로 태그 팀을 결성하면 파이트 머니 5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전 파트너로 등록된 친구과 결성하는 경우에도 파이트 머니 5개가 추가 지급된다.
더불어 친구와 첫 파트너를 맺은 유저에게는 강력한 S급 신규 파이터 ‘백파이프 연주자 멜로디’가 선물로 지급된다. 파트너 신청을 한 유저게게는 한정판 S급 및 S급 파이터 ‘백파이프 연주자 멜로디’와 함께 파이트 머니, 각종 센스콩, 파이트 스피릿 등을 지급하며, 파트너를 수락한 유저도 파이트 머니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미션 클리어를 요구하는 리퀘스트 기능도 대폭 개편됐다. 먼저 매일 아침 4시 갱신되는 ‘데일리 리퀘스트’는 3가지로 구성되며, 모든 리퀘스트를 달성 시 컴플리트 보상을 얻게 된다. 지정된 파트너와 태그 팀을 결성해 7일 동안 클리어해야하는 ‘파트너 리퀘스트’는 추첨을 통해 매일 최대 1개 리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당첨확률을 파트너 수에 따라 변동한다. 또한 특별 리퀘스트나 앙케이트, SNS 팔로와 함께 매일 12시부터 15시에 발생하는 런치 리퀘스트 등 이벤트 리퀘스트도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XFLAG 스튜디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수정 및 보완했다”며, “친구나 가족들과 마음껏 즐기며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수 있는 배틀 엔터테인먼트를 계속해서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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