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 SNG ‘타이니팜’이 글로벌 출시 6주년을 앞두고 전 세계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은 ‘타이니팜’은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온 전 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고자 오는 9월 21일까지 유저가 직접 참여 가능한 즐길 거리들을 마련했다.
먼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게임의 마스코트인 벨양의 모습을 한 한청판 ‘벨양 무드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지난 1주년부터 올해까지 총 6종의 기념 케이크를 모두 수집한 유저들을 비롯해 패키지 구매 이벤트, 커뮤니티 이벤트 등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6주년 기념 동물’들의 모습도 최초로 선보인다. 이달 초 진행한 ‘6주년 동물들 디자인 공보전’에서 당선된 6주년 양, 웰시코기, 불곰 등 3종의 동물이 타이니팜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게임 내에 등장한다. 이후 6주년 캥거루와 도도새도 추가로 게임 내에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서비스된 동물들의 인기투표도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에 뽑힌 동물은 오는 9월 14일부터 1주일 간 ‘골드 알’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또한 주사위 게임 및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의 ‘타이니팜’은 700여 종이 넘는 귀여운 동물들을 수집해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는 SNG로, 2011년 출시 이후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