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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캐릭터 6종 전격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9.01 15:43
  • 수정 2017.09.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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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9월 1일 모바일 MMORPG ‘테라M’ 의 주요 캐릭터 6종을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총 6종으로 각각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엘린’, ‘휴먼’, ‘아만’, ‘엘프’, ‘포포리’ 등 5개의 종족으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별로 살펴보면 ‘테라M’의 인기 캐릭터인 ‘리나 엘린’은 엘린 종족의 사제로서 파티 플레이에 최적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는 다소 느리지만 회복 스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투에 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먼 종족의 권술사 ‘솔워커’는 전투가 지속될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공격적인 캐릭터로 스타일리쉬한 연계기가 특징이다. 휴먼 종족의 무사 ‘레인 롤프’는 대검을 사용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근접 공격을 펼친다.

또한 아만 종족 창기사 ‘올렌더 투르칸’은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의 탱거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며, 엘프 종족의 궁수 ‘리벨리아 쿠벨’은 활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에 용이하다. 포포리 종족의 연금술사 ‘라브렝’은 스킬을 강화하는 특수한 능력을 통해 전투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공격을 펼친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원작의 감성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캐릭터를 사전 공개한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 담금질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캐릭터 공개에 이어 오는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테라M’의 더욱 자세한 게임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같은 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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