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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환란삼국지]‘삼국지 뛰어넘는’ 성을 차지하기 위한 국가 전투 ‘일품’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09.05 15:13
  • 수정 2017.09.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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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여명 무장들이 펼치는 실시간 영토 전쟁
- 글로벌 통합 서버 운영으로 재미 배가

● 장 르 : 모바일 RPG
● 개발사 : 피닉스게임즈, 윤묘
● 배급사 : 드림플레이게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7년 8월 23일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 ‘환란삼국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드림플레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환란삼국지’는 국내 유저들에게도 친숙한 삼국지 세계관을 활용, 다양한 영웅을 통한 위, 촉, 오 국가 간의 치열한 경쟁을 구현한 게임이다. 무엇보다 ‘환란삼국지’는 실제 삼국지에 등장했던 영토전쟁에 집중, 실시간 국가전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땅따먹기 방식의 국가전에서 유저들은 수많은 성들을 실시간으로 뺏고 빼앗기는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80여종의 개성 넘치는 장수 캐릭터, 보스레이드와 성지 쟁탈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통해 모바일 RPG가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보인다.
 

 

‘환란삼국지’는 중국 모바일게임 차트에서 매출 상위 10위권을 장기간 유지하고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그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성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국지 탄탄한 스토리
‘환란삼국지’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는 위, 촉, 오 국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선택한 국가는 향후 난투, 군단, 국가전, 토벌전 등 다양한 국가 콘텐츠에서 다른 국가의 유저들과 경쟁하게 되는 진영이 된다. 특히 길드의 경우는 같은 국가의 유저들끼리만 가입을 할 수 있는만큼, 국가 선택은 매우 신중해야할 요소다.
국가의 선택이 중요한 만큼 만약 특정 국가에 유저들이 편중되면 인구 불균형이 발생될 수 있는데, ‘환란삼국지’에서는 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인구가 적은 국가를 선택하는 유저에게 별도의 인센티브 효과를 제공한다. 유저의 선택에 강제적인 제한을 둘 수는 없는 만큼, 보상을 통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수집욕구 자극
‘환란삼국지’에는 수많은 무장들이 등장한다. 현재 적용된 무장만 80여종에 달하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 계획이 잡혀있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무장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평소 좋아하던 삼국지 무장을 선택해 성장시키는 재미가 남다르다.
자신만의 무장을 위한 성장콘텐츠도 다수 준비돼 있다. 일반장비, 전용장비, 서책, 명마 등이 그것인데, 유저는 영웅들을 특색 있게 성장시켜 보다 강력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환란삼국지’에는 크로스서버 시스템이라는 확실한 차별화 콘텐츠가 존재한다. 크로스서버란 이름 그대로 서버간의 경계가 사라진다는 뜻으로서,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말한다. ‘환란삼국지’는 기본적으로 독립 서버로 운영되지만,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콘텐츠에 있어서는 크로스서버가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유저들은 길드, 난투, 보스레이드, 월드보스 등의 콘텐츠를 자신의 속한 서버 외에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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