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모바일 TPS(3인칭 슈팅) ‘스쿼드플로우’가 참가자 모집을 마치고,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약 5일간 CBT를 진행하는 ‘스쿼드플로우’는 특유의 감성미와 탄탄한 게임성을 기대하는 슈팅게임 유저들이 몰리면서 예상보다 많은 참가 신청이 접수됐다. 이번 CBT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달받은 접속코드와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들 중 스테이지 3-10 완료 및 PvP 모드 5회 이상 진행, 설문 참여까지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또는 모비 포인트를 지급한다.
‘스쿼드플로우’는 지구의 마지막 생존자일지도 모르는 소녀를 구하는 로봇의 이야기를 담은 TPS로, 감성적인 세계관과 화려한 로봇의 움직임,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션모드를 비롯해 스페셜모드, PvP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모드에서 개성 넘치는 무기들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이번 CBT를 통해 얻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뒤, 올 하반기 중 ‘스쿼드플로우’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게임에 높은 기대를 보내주고 있는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풍성한 사전예약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