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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드레드소울’, 라인게임즈 첫 퍼블리싱 타이틀로 낙점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9.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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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주식회사(이하 라인게임즈)는 자사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인 하운드13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울’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금일(8일) 밝혔다.
 

 

‘헌드레드소울’은 ‘드래곤네스트’ 총괄 디렉터이자 아이덴티티게임즈 공동 창업자 출신인 박정식 대표의 하운드13이 선보이는 최신 모바일게임이다. 콘솔게임 수준의 화려한 그래픽이 게임 전반에 적용됐으며, 100여 종의 무기와 영웅을 조합해 다양한 전략 액션 스킬 구사가 특징이다.
특히, ‘헌드레드소울’은 지난 7월 설립된 라인게임즈의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로 낙점되며 업계와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일주일 간 CBT를 진행하며, 참여 희망자 중 12세 이상 안드로이드OS 유저라면 누구나 테스트 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운드13 박정식 대표는 “라인게임즈와 함께 ‘헌드레드소울’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통해 유저 분들께 전혀 새로운 액션 RPG의 감동을 전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라인게임즈가 기대작 ‘헌드레드소울’을 통해 게임 팬 여러분들께 첫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라인게임즈에 대한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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