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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오만의 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9.13 15:07
  • 수정 2017.09.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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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9월 13일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사냥터인 ‘오만의 탑’은 원작 리니지의 대표 콘텐츠로서,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사냥터다. 이용자는 이 곳에서 영웅 아이템, 이뮨 투 함 등의 희귀 마법서, 영웅 제작 비법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만의 탑의 입장레벨은 68레벨부터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9월 27일까지 오만의 탑 입장 제한 레벨을 65레벨로 낮춰서 운영한다. 오만의 탑 입장 비용도 10만 아데나(게임내 재화)에서 1만 아데나로 낮아진다. 
또한 ‘리니지M’은 축복 시스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이용자는 축복 시스템으로 무기와 방어구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축복에 사용되는 ‘축복 부여 주문서’는 오만의 탑에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M’의 이벤트 콘텐츠였던 ‘버림받은 자들의 땅’과 ‘몽환의 섬’은 정규 콘텐츠로 변환됐다. 원래 두 지역은 9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엔씨소프트는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두 지역 모두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사냥터로 개편했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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