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원조 글로벌 리듬댄스 온라인게임 ‘오디션’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오디션’은 한빛온 서비스 2주년을 비롯해 이달 23일로 예정된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개최를 기념해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국내 유저들은 한빛온 뿐만 아니라 한게임을 통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한게임 회원들은 추가 회원 가입 없이 기존 아이디로 바로 접속해 한빛온과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오디션’은 한게임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한게임으로 처음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에게는 최대 3만 이벤트 캐시와 함께 경험치 2배 효과가 있는 30일짜리 ‘한정판 한게임 마크’가 지급된다.
또한 한빛온 ‘오디션’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한빛온 회원과 한게임 회원이 게임 내 절친을 맺으면 절친 캐시를 2배로 지급하고, 양측 회원이 서로에게 아이템 선물 시 15%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