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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김정태 교수 ‘게임의 미래’ 출간

  • 게임이슈팀 기자 press@khplus.kr
  • 입력 2017.09.15 15:48
  • 수정 2017.09.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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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게임학부 김정태 교수가 대한민국 게임생태계 상생발전을 위한 ‘빅 픽쳐’를 제시한 책 ‘게임의 미래’를 출간했다.
 

 

이 책은 게임 1세대인 김정태 교수가 ‘대한민국 게임의 미래’에 던지는 제안서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게임의 본질 파악’, ‘예술·문화로서 게임을 대하는 자세’, ‘게이미피케이션 세대의 바람직한 정치 방향’ 이 세 주제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선결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1990년대부터 게임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 교수의 ‘칼럼’과 ‘인터뷰’가 수록돼 있다. 게임생태계 이슈를 여가와 산업을 넘어 문화와 예술 및 정치 메커니즘으로 명쾌하게 해설하고 있으며, 게임인들을 위한 대한민국 미래의 게임정책 비전 제시와 미국진출에 대한 팁도 포함하고 있다.

저자인 김정태 교수는 게이미파이어(Gamifier)이자 게임공학 박사로 삼성전자에서 멀티미디어 프로듀서로 재직하면서 약 300여 개 프로젝트의 게임/멀티미디어 타이틀 개발과 제작, 라이선싱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게임 개발사, 게임 전문 미디어, 게임 아카데미, 지스타국제게임전시회 사무국, E-City 마스터플래닝, 미국 현지 게임 회사 등의 조직 세팅과 운영을 해왔다. 현재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로 게이미피케이션포럼과 게임인연대를 이끌며 게이미피케이션·게임예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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