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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더 월드클래스 토너먼트’, 5개국 국가대표 격돌 예고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9.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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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리듬댄스 온라인게임 ‘오디션’의 글로벌 국가대표 대항전 ‘더 월드클래스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너먼트에서는 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각각 6명씩 선발된 국가대표들이 글로벌 ‘오디션’ 최강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개인전뿐 아니라 국가별 대항전인 단체전도 실시돼 선수들과 관객들의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400강 토너먼트를 뚫고 선발된 한국대표들은 무극, 거친누나, 미요뺨침, 개잘핵, Return, Kiz이라는 닉네임의 총 6명으로, 이 중 2명의 선수가 여성이다. 또한 총 30명의 5개국 국가대표 가운데 여성 선수가 7명이 포함되는 등 여성 선수의 비중이 크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에 걸린 총 상금은 30,000달러 규모다. 주최측은 이번 국가대표전 우승자에게는 5,0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며, 30명의 국가대표들 모두에게 순위별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체전인 국가 대항전에서 우승한 팀은 1명당 300달러씩 총 1,800달러의 상금을 차지하게 되며, 2위와 3위팀도 순위별 상금을 거머쥐게 된다.

‘더 월드클래스 토너먼트’에서는 선수들의 토너먼트뿐 아니라 유저 간담회, 퍼포먼스, 즉석 오앤(오디션 애인) 만들기, 댄스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준비돼 있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유저들은 30만 원 상당의 오디션 캐시와 기념모자를 받게 되며, 이 외에도 풍성한 상품이 걸려있는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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