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글로벌 기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가 내달 25일로 출시일정을 확정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세계관을 반영,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재탄생시킨 모바일 영웅 수집형 3D MORPG다. PC온라인게임 원작에서 볼 수 있던 3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원작에서 인기 있었던 하우징, 낚시, 무역 등 생활형 콘텐츠와 핵심 경쟁 콘텐츠 ‘영지전’도 모바일 특성에 맞춰 담아냈다.
특히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원작이 현재까지도 글로벌 64개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I·P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실제 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두 차례 글로벌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에서도 원작과 동일하게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호응이 높았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오는 10월 2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며,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는 다음주 초부터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