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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RPG ‘미라클뽀로로’, 국내 정식 론칭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9.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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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뽀로로 I·P에 기반한 모바일게임 ‘미라클뽀로로’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미라클뽀로로’는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뽀로로’ I·P를 활용해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2D 횡스크롤 RPG다. 다양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가 강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대망의 정식서비스를 위해 기존 서버와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오랜 시간 개발과 검수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먼저 다소 지루했던 전투속도 조정을 위해 기존보다 더 빨라진 전투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거대 몬스터 토벌 콘텐츠’와 고급 성장 아이템을 통해 뽀로로와 친구들을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더불어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 버전에서 선보였던 스탯(레벨업에 따른 보너스 능력치)과 세트효과를 조정한 다양한 장비착용을 통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했으며, ‘훈련도감’을 변경된 스킬트리로 보다 높은 자유도의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그라비티는 ‘미라클뽀로로’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0, 300, 500 스테이지를 돌파한 유저에 한해 ‘아이패드 Pro’와 ‘구글 기프트카드’ 획득이 가능한 응모권이 주어진다. 또한 오픈 한 달간 진행되는 출석체크로 스페셜 아이템을 제공하며, 특정 시간마다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 역시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플레이타임이 1시간을 넘어서면 캐릭터의 스피드와 공격력, 획득 골드량이 늘어나는 보너스를 지원하며, 에디와 루피 등 동료 구출 순간을 담은 스크린샷을 각종 SNS에 인증한 유저에게 특별 한정판 ‘뽀로로 미니블럭’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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