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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보석2’,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단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09.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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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붉은보석2’이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1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붉은보석2’는 먼저 5종류의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수집한 기념 주화 개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 ‘1주년 기념 주화를 획득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전 한 달간 접속하지 않은 유저와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전체 전설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1주년은 돌아온다’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불어 오는 10월 11일까지 다섯 개의 탑을 클리어한 유저에게는 일정 층마다 보상을 지급하며, 최초로 5개 탑을 모두 클리어하면 선착순 10명에게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탑 클리어 이벤트’도 예고됐다. 이어 10월 12일까지 강적 출현 확률이 2배 상향되고, 신화 등급 동료 획득 확률도 4배 증가한다.
이외에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푸시 알람을 통해 접속한 유저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1주년 스페셜 푸시 이벤트’가 준비돼있으며, 출석체크 이벤트 구성품 역시 개편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글에 50개 이상 댓글이 달리는 경우, 유저 전원에게 ‘푸른 당근’ 100개를 지급한다.

한편, ‘붉은보석2’는 오는 9월 29일 1주년을 기념해 신규 동료 3종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단행한다. 신화 등급 범위형 딜러인 ‘고메이안’을 비롯하여 명품 등급 강화형 딜러 ‘파라민’, 명품 등급 소환형 딜러 ‘포로민’이 추가된다. 고메이안과 포로민은 강력한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라민은 아군 전체에게 빛 속성 추가 피해를 주는 버프 스킬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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