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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더 월드클래스 #3]‘오디션’ 유저들의 축제 ‘더 월드클래스’ 개최

  • 송도=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9.23 17:39
  • 수정 2017.09.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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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9월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자사의 리듬게임 ‘오디션’의 글로벌 대회 ‘오디션 토너먼트 더 월드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뿐만 아니라 유저간담회, 축하공연 등  ‘오디션’ 유저들을 위한 축제로 개최됐다.
 먼저, 대회에 앞서 ‘오디션’의 개발팀, 운영팀, 사업팀 관계자가 출연, 토크콘서트 형식의 유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오디션’ 개발진은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유저들과 소통했다. 게임 내 핵(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근절, 신규 곡 및 모드 추가,  신상 의상 콘텐츠 추가, 마스터 서버,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유저들과 제작진 모두 웃음을 띠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으로 진행된 마술 쇼 역시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한빛온 ‘오디션’에서 2주년이 됐고, 앞으로도 멋지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대회들도 흥겹게 즐겨주시면 좋겠으며, 유저들에게 많은 재미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오디션’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유저들이 원하는 곡 추가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김 대표는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등 해외 오디션 서비스 국가대표들이 출전한 이번 ‘더 월드클래스’ 대회가 모든 유저들의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시작된 개인전 조별리그부터 경기는 시종일관 치열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앞서나가며 1위를 선점하는가 하면, 도중에 미끄러지며 역전을 허용하기도 하는 등 관람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들이 이어졌다.
특히 개인전에서는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며 각 조에서 1위로 치고 올라갔다. 그 뒤를 이어 태국 선수들이 선전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게임 내 연인 시스템을 이용한 ‘즉석 오앤 만들기’가 열렸으며, 이외에도 럭키드로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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