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세계 대회에서는 인도네시아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와 관련해 9월 23일 개최된 ‘오디션 더 월드클래스’ 대회에서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먼저 단체전 시상이 있었다. 3위는 태국으로, 상금 600달러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준우승은 한국으로, 상금 1,200 달러를 획득했다. 우승을 차지한 인도네시아는 상금 1,800달러를 획득했다.
대망의 개인전 시상도 이어졌다. 4,5,6위는 각각 태국 ohm과 인도네시아 stanislav와 gudirs가 차지했으며, 상금 1,000달러를 받았다. 3위는 인도네시아mancips가, 2위는 인도네시아 Faalians가 올랐으며, 각각 2,000달러와 3,0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대망의 1위는 인도네시아 blackpearl이 차지했다. 이날 세계 챔피언에 오른 그는 시상식에서 5,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