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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블러드’, 국내 양대마켓 CBT 돌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9.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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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자사 플래그십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국내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로열블러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 간 국내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들을 대상으로 CBT를 진행한다. CBT 참여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 중 메인 시나리오의 챕터 달성에 따라 제공되는 고급 아이템과 함께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CBT를 통해 ‘로열블러드’는 밸런스 테스트를 비롯해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게임성 점검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CBT에 참여한 유저들 중 ‘로열블러드’를 함께 만들어갈 프론티어 유저 그룹인 ‘로열클럽’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로열블러드’는 100명이 넘는 우수한 개발 인력이 투입된 중세 판타지 기반의 모바일 MMORPG다.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게임빌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작으로, 국내외 유명 행사에서 잇따라 소개되는 등 ‘전 세계 시장에서 통할 모바일 MMORPG’를 목표로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또한 토종 모바일 MMORPG 최초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면 적용된 ‘돌발 임무’ 콘텐츠를 통해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며, 100대 100 규모의 ‘RvR(진영 간 전투)’, ‘태세 전환 시스템’ 등 게임성이 극대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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