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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레인’, 글로벌 사전 등록 실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9.26 18:08
  • 수정 2017.09.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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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WarReign)’이 10월 말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사전 등록에 나선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워레인’은 하나의 종족만을 플레이하던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이다. 유저는 단단한 방어력을 갖춘 ‘휴먼’을 비롯해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일품인 ‘엘프’, 물량 공세로 적을 제압하는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선택해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 및 발전시킬 수 있다.
특히, 전장 내에서 3개 종족의 20여종 이상 영웅과 30여종이 넘는 유닛을 운용할 수 있으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전략으로 치밀한 공방전을 펼칠 수 있다. 화려한 중세시대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미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사운드 역시 유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워레인’은 전 세계 150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아랍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협동과 경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E, PvP 콘텐츠로 이전에 없던 전략게임의 색다른 묘미를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금일부터 시작된 ‘워레인’의 사전 등록은 안드로이드OS와 iOS 유저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정식 오픈 전까지 사전 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워레인’의 사전등록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만명 달성 시 100개, 50만 달성 시 500개 등 누적 사전 등록 인원수에 따라 최대 누적 1,600개의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저만을 대상으로 ‘워레인 사전 등록 입소문 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8, 뱅앤올룹슨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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