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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피버 페스티벌서 신곡 ‘피버 뮤직’ 선봬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9.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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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오는 3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7 FEVER FESTIVAL(이하 피버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피버 뮤직’을 공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피버 페스티벌에서 공개하는 ‘피버 뮤직’은 작곡가 윤상이 참여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다. 피버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11개 팀 중 7팀의 아티스트가 컬래버레이션 작업에 참여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와 관련해 피버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는 ‘피버 뮤직’ 아티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금일 공개된 아티스트는 ‘도끼&더 콰이엇’과 ‘러블리즈’ 등 총 2개팀이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는 윤상 음악 감독의 인터뷰 영상과 ‘피버 뮤직’의 티저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017 피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3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로, 싸이와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 등 국내를 대표하는 11개 팀의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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