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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사전예약 100만 돌파 쾌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9.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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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MMORPG 대작 ‘테라M’이 누적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금일(28일) 밝혔다.
 

 

‘테라M’은 PC온라인 원작 ‘테라’에서 호평 받은 뛰어난 캐릭터와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강조한 정통 파티플레이 등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콘텐츠를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다.
최초 공개 이후 지속적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테라M’은 사전예약 개시 4일 만에 50만 명에 도달한 데 이어, 단기일 내에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더불어 유저들이 사전예약에 몰리면서 선착순 이벤트로 지급하는 게임재화와 아이템도 조기 소진됐다. 이에 ‘테라M’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해당 아이템 및 재화 교환 수량을 각각 2배로 확대하고, 캐릭터 선점이 마감됐거나 임박한 총 10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 제한도 해제했다.

한편, ‘테라M’은 자체 브랜드페이지에 올린 영상을 통해 게임 내에 등장하는 6종 캐릭터의 각양각색 스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탱커, 딜러, 힐러 등 각각의 역할에 최적화된 스킬 활용을 엿볼 수 있으며, 최대 강점으로 손꼽히는 일명 ‘탱딜힐’ 파티플레이의 묘미도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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