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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한가위 업데이트 단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9.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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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한가위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젤리를 ‘꿀떡 젤리’로 변신시키는 능력을 보유한 신규 캐릭터 ‘달토끼맛 쿠키’와 신규 펫 ‘달절구’를 선보였다. 또한 ‘구미호맛 쿠키’와 ‘팬케이크맛 쿠키’를 새색시와 꼬마신랑으로 꾸미는 추석기념 신규 스킨을 출시했으며, ‘달토끼맛 쿠키’와 ‘슈크림맛 쿠키’가 특수 젤리를 생성시키는 마법사탕 2종도 추가했다.

아울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최대 10만 원 가량의 푸짐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10월 15일까지 플레이 도중 날아다니는 무지개떡을 모으면 ‘젤리모아 상점’에서 고급펫 부화 열쇠나 고급 쿠키 상자 열쇠, 크리스탈,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더불어 해당기간 동안 매일 1회씩 업데이트 기념 접속 보상이 주어지며, 연휴 시작인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10일간 한가위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10월 9일까지 스토리 기반 시스템 ‘기억의 섬’을 플레이할 수 있는 태엽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며,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지난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신규 시스템 ‘떼탈출’ 챕터 정복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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