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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for kakao,’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60만명 돌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09.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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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출시 예정인 룽투코리아의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6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렸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SD캐릭터로 표현된 원작 주인공의 깜찍함과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그래픽으로 교체하는 등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과 8월 중국, 대만 등에 출시된 직후 주요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상위권에 랭크되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열혈강호 모바일’은 원작 만화에 대한 매니아층이 두터운 한국에서도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지난 22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인기 만화 IP '열혈강호'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MMORPG라는 점에서 국내 게이머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고, 사전예약 시작 후 일주일만에 60만명을 돌파한 것은 자사 대표작인 ‘검과마법’을 뛰어 넘는 성과로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참여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하반기 대작 ‘열혈강호 for kakao’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1,000귀속 금화를 증정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마련된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50만 금전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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