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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 #8]‘#축제#열기#성공적’ … ‘2017 피버페스티벌’ 흥행 속 마무리

  • 시청=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09.30 23:22
  • 수정 2017.09.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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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진행된 ‘BST 2017’에 이어 엔씨소프트가 다시 한 번 서울광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가 9월 30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17 피버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 3만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이날 페스티벌은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플루토, 볼빨간사춘기, 넉살, 도끼&더콰이엇의 무대가 펼쳐졌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등장에 현장 관람객들도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2부에 진행된 아이돌 그룹 스테이지였다. 블랙핑크를 시작으로 러블리즈, 레드벨벳, 하이라이트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최근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워너원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윤상 작곡가와 페스티벌 참가 아티스트 7팀이 ‘2017 피버페스티벌’을 위해 함께 작업한 ‘피버 뮤직’도 공개됐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새롭게 제작한 음악으로, 각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는 ‘스탠딩 공연의 제왕’ 싸이가 올랐다. ‘연예인’, ‘I Luv it’, ‘챔피언’ 등 히트곡들이 연달아 등장하자,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남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이어졌다.
 

 
 

'2017 피버페스티벌'는 전날 흥행 속에 종료된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BST)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선’에 이어 마련된 문화예술 행사다. 앞으로도 엔씨소프트는 대중화 가능성을 확인한 자사 e스포츠 대회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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