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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10월 19일 정식 서비스 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10.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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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Thine)’이 오는 19일 출시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다인’은 혼돈과 질서 간의 치열한 대결을 거대한 스케일의 오픈 필드 전투로 구현해낸 모바일 MMORPG다. 암살자, 소환사, 마법사, 용전사 등 총 4가지 직업 중 유저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시간 논타깃팅 스킬 액션을 통한 PvE·PvP 전투와 같은 진영 유저끼리 파티를 통한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특히, ‘다인’은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인 한효주와 김옥빈을 홍보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질서 진영의 한효주와 혼돈 진영의 김옥빈을 통한 프로모션은 게임이 가진 대립 콘셉트를 극명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한, 일본에서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시노자키 아이도 다양한 CF와 화보로 활약하고 있다.
론칭에 앞서 ‘다인’은 지난 9월 유저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마쳤으며, 원스토어 우수 베타게임 선정 등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넥스트무브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인’은 10월 19일 출시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블루 다이아, 실버, 보석팩, 마법서 등이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 추첨을 통해 추가 아이템을 비롯해 카카오톡 액티콘,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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