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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청소년 S/W 교실 ‘코딩공작소’ 오픈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0.16 10:45
  • 수정 2017.10.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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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청소년 대상 코딩 및 소프트웨어 교육교실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웹젠은 지난 10월 13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수련관 내에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교육 교실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이하 코딩공작소)’을 오픈했다.
 

 

‘코딩공작소’는 초•중•고교 코딩 과목이 필수교육으로 지정되는 내년부터 발생할 청소년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코딩공작소’는 청소년들이 IT/소프트웨어와 관련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과 후 동아리 공간으로도 개방돼 운영된다. 코딩 교육 외에도 웹툰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제작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웹젠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공동 기획했으며, 웹젠은 판교 소재 기업 중 처음으로 성남시 산하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함께 기획/운영하는 사회공헌 교육사업을 시작한다.
양사는 이번 사례를 장기적으로 우수 사회공헌사업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교육 교실의 조성부터 교육프로그램의 운영까지 공동으로 준비해 왔다. 이후, 초등, 중등 학교 등과 연계한 단체 교육도 확대해 갈 계획이며, 웹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강좌나 실무교육 교실도 공동으로 기획하기로 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웹젠 김태영 대표는 “IT인재 육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코딩공작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경제적인 이유로 평등한 시작의 기회를 놓치는 청소년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과 배려를 놓치지 않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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