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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다인', 정식 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10.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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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는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Thine)’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지난 8월 코믹콘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다인’은 최종 사전예약자 8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올 하반기 기대작이라는 기대감을 입증하며 정식 출시됐다.
이에 '다인'은 정식 출시와 함께 공식 홍보 모델인 김옥빈과 한효주가 등장하는 CF의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질서 진영을 대표하는 ‘한효주’와 혼돈 진영을 대표하는 ‘김옥빈’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립하고 있으며, 두 배우의 뒤를 따르는 사람들도 함께 등장해 ‘다인’이 표방하는 진영 간 대립과 대규모 전투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다인'은 오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인기 크리에이터의 게임 생방송도 진행한다. 1주 차 생방송에서는 많은 국내 팬을 보유한 인기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다인’은 한국 최초로 플레이 도중 게임 내에서 유투브 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게임 플레이를 즐기다가 방송 안내 창이 뜨면 해당 배너를 클릭해 창 화면으로 유투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 종료 없이도 곧바로 편리하게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넥스트무브는 ‘다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출석 프로모션에서는 게임에 꾸준히 접속한 유저에게 ‘블루다이아’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3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강화석, 마법서, 3만 실버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A급 장비를 장착한 캐릭터 정보 사진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공식카페에 인증한 유저 전원에게 일반 강화석 50개를 지급하며, 이들 중 추첨된 30명은 100 블루다이아와 일반 강화석 10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다인’에 관한 팁이나 공략을 공식카페에 작성한 유저들 역시 5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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