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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레인’,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돌파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10.31 10:21
  • 수정 2017.10.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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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WarReign)’이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사전등록자를 모집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지난 9월말 사전등록을 시작한 ‘워레인’은 약 1개월 만에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내걸었던 ‘100만 달성 시, 유저 전원에게 총 1,600개 크리스탈 제공’ 공약이 정식 론칭과 함께 이행될 전망이다.
더불어 ‘워레인’은 사전등록 100만 돌파를 기념해 ‘히트’, ‘레이븐’ 등 인기 모바일게임 오프닝 영상을 제작한 국내 최고 3D 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 제작사인 ‘펜셀’과 공동 제작한 시네마틱 영상 풀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타 전략게임과 차별점인 휴먼, 엘프, 언데드 등 3개 종족 간 역동적인 전투를 웅장하게 그려냈으며, 각 종족별 영웅 캐릭터의 스킬과 유닛 상성 등 독특한 전략적 요소들을 엿볼 수 있다.
‘워레인’ 사전 등록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이는 11월 초 글로벌 론칭 전까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꼐 국내 유저들에 한해서는 ‘워레인 사전등록 입소문 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종 SNS를 통해 사전등록 정보를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8’, ‘뱅앤올룹슨 고급 이어폰’, ‘구글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워레인’은 단단한 방어력의 ‘휴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의 ‘엘프’, 물량 공세가 특징인 ‘언데드’ 등 3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상대를 제압하는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이다. 특히 3개 종족의 20여종 이상 영웅 캐릭터와 30여종이 넘는 유닛의 상호 특성을 고려한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화려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미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향후 ‘워레인’은 전 세계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아랍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등 7개 언어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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