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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년 연속 ‘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1위 쾌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0.31 10:32
  • 수정 2017.10.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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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조사하고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2년 연속 게임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넷마블은 차별성·트렌드선도력·가치혁신성·구입가능성·상표선호도·신뢰지수 등 브랜드 조사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게임 부문 전체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 첫 번째 조사를 시작한 게임 부문에서 넷마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13년부터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장수 인기게임을 지속적으로 배출한 넷마블은 국내는 물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KHBI(Korea Highest Brand Index) 모델’을 활용해, 브랜드의 가치 상승을 이룬 기업이나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지표다. 선정 작업에는 총 3만여 명의 소비자와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며, 차별성과 트렌드 선도력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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