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컴프야 2017’, 양준혁의 멘토리 야구단에 후원금 전달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7.10.31 11:04
  • 수정 2017.10.31 11:0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이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에 1천만 원을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컴프야 2017’은 지난 9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의 유니폼과 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1,000만 도전과제를 모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야구선수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긍정적인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 이벤트 마감일보다 8일 앞서 목표 수치 달성에 성공했다.
컴투스 측은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컴프야 2017’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청년 및 청소년, 어린이 등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 중이다. 이번에 진행된 국내 스포츠 분야 지원뿐만 아니라,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한 IT 교육 사업과 국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