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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예약 200만 고지 돌파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1.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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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11월 28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대작 ‘테라M’가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금일(9일) 밝혔다.
 

 

최초 공개 후부터 줄곧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퀄리티 3D 그래픽, 논타깃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지난 9월 8일 사전예약을 개시한 이래로 4일 만에 5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돌파한 데 이어, 금일(9일) 기준으로 200만 명을 넘어서며 올 하반기 최고 흥행 기대작임을 입증해나가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최초로 ‘테라M’의 대규모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테라M’의 공식 힐러인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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